2017년 1분기 실적발표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IR을 담당하고 있는 류승헌입니다. 오늘 실적발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면서, 지금 부터 2017년 1/4분기 실적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실적발표에는 전략을 담당하는 우영웅 부사장과 CFO인 임보혁 부사장 그리고 재무를 담당하는 장동기 본부장이 참석 했습니다.
오늘 실적발표 순서는 2017년 1/4분기 경영실적에 대한 임보혁 부사장의 설명이 있은 후에 여러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임보혁 부사장의 2017년 1/4분기 실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무 담당 임보혁 부사장 입니다. 먼저 저희 신한금융그룹의 실적발표에 참여해 주신 투자가, 애널리스트 그리고, 내외신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신한금융그룹의 2017년도 1분기 실적을 주요 사항 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자료 3페이지 “그룹 손익”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7년 1분기 신한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9.3%, 전분기 대비 62.9% 증가한 9,971억원을 실현하였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의 주요 특징은 첫째,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경상이익이 고른 개선세를 보였으며, 둘째, 중소기업 대출 성장 지속과 마진의 확대로 이자부문 이익 흐름이 견조하게 유지되었고, 셋째, 지속적인 비용관리 노력으로 판관비는 감소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경상 대손충당금이 크게 감소하여 신한의 대표적 차별성 요인인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점이 재확인 되었습니다.
4페이지, 손익 현황을 항목별로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왼쪽 칼럼에서 보시듯이 그룹의 이자부문 이익은 약 1.87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 증가하였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계대출 감소로 은행의 원화대출금은 0.5% 감소하였으나, 은행의 순이자 마진이 전년동기 대비 5bp, 전분기 대비 4bp 확대되어 그룹 이자이익의 증가에 기여하였습니다. 5페이지, 1분기 그룹의 비이자 이익은 약 3,000억원 수준으로 작년 1분기 대비 9.2% 감소하였습니다.
비이자 이익이 감소한 가장 큰 이유는, 작년 1분기 발생한 쌍용양회 주식 선도거래익 443억원 등과 같은 대규모 비경상 이익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신탁, 펀드, 방카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그룹의 수수료 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하여 경상적인 비이자 이익이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으로, 판관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분기 그룹의 판관비는 약 1조 6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7% 감소하였습니다. 종업원관련 비용은 임금 인상 등으로, 0.9% 상승하였으나, 광고선전비 등 여타 판관비가 3.5%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그룹의 영업이익 경비율은 49.1%로 전년동기 대비 3.4%p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오른쪽 칼럼, 대손비용입니다. 1분기중 그룹의 대손비용은 1,965억원 환입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대손비용 관련 1회성 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작년말 지주회사가 신한카드를 포함한 그룹의 신용리스크 관련 내부등급법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그룹의 대손충당금 관리 체계의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산출 시 내부등급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소 보수적인 전이율(roll-rate) 방법을 사용하여 오랜 기간 충당금을 산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신규 산출 모형을 적용한 결과 신한카드에서 약 3,600억원의 1회성 대손충당금 환입 요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카드의 1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그룹의 대손비용은 약 1,700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 및 전년말 대비 40% 이상 감소하였으며, 특히, 신한은행은 대손비용률이 전년 33bp에서 12bp로 대폭 개선되어 그룹의 경상 대손비용률도 20bp 대로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당사의 꾸준한 리스크 관리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대손비용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안정화 되어 그룹의 이익 증가에 기여하였습니다.
한편, 이번 분기 중 비은행 그룹사의 이익기여는 약 48% 수준으로 작년 35% 대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주요 그룹사별 손익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신한은행은 이자이익이 10% 증가하고, 대손비용이 73% 감소하여, 세전이익이 50% 이상 증가하였으나,
전년동기 발생한 1회성 법인세 환입 요인이 소멸하며, 당기순이익은 7% 감소하였습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취급액이 전년동기 대비 7.6% 증가하여 영업수익이 증가하였으나, 마케팅 비용도 함께 증가하면서 충전 이익은 전년1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며, 충당금 산출 모형 변경에 따른 대손비용의 대규모 환입으로 당기순이익이 170% 증가하였습니다.
그 외 금융투자, 자산운용, 캐피탈도 영업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손익이 각각 111%, 12%, 621% 증가하였습니다. 신한생명은 전년동기 발생한 1회성 법인세 수익의 소멸로 실적이 감소하였으나, 영업 확대와 자산운용 이익 실현으로 세전이익은 17% 개선되었습니다. 6페이지, 그룹의 자산건전성입니다.
1분기 말 그룹의 NPL 비율은 0.76%이며, 은행과 카드의 연체율은 각각 0.33%, 1.40%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은행의 연체율이 전년말 대비 5bp 상승한 이유는 은행 상매각 금액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800억원, 2,400억원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실질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2017년 3월말 그룹과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5%, 15.8%로 잠정 집계 되었으며, 보통주 자기자본자본비율은 각각 13.2%, 13.1%로 전년말 대비 0.5%p, 0.3%p씩 상승하였습니다. 신한카드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4.5%로,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 이후에는, 그룹과 주요 자회사들의 상세한 실적 설명 자료와 주요 경영지표가 기재되어 있사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7년 1분기 신한금융그룹의 경영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